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틴아메리카 근현대사 (문단 편집) == 20세기 말(1980~2000) == 1980년대는 동구권이 몰락하고 공산주의 개념이 급격히 사그러드는 등 제2세계가 무너지면서 제3세계 각지 좌파들의 입지가 취약해졌다. 라틴아메리카는 기존의 반 카우디요, 반 미국 정서가 흔들리고 현실을 인정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. 당시는 동아시아의 한국, 대만, 싱가포르 등이 중진국 함정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가는 막차를 잡아타던 시점이었다. 일제 가전제품과 자동차, 오토바이가 서구 시장을 휩쓸고 뒤이어 중국이 [[핑퐁외교]], [[흑묘백묘론]]을 통해 세계의 공장으로 거듭나는 가운데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제대로 된 2차 산업 육성이 실패했다. 국민들의 평균 교육 수준이 올라갔는데도 불구 체감경기는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혹은 후퇴하는 상황이 되자 라틴아메리카 각국 국민들은 동요하기 시작했다. 이것은 미국발 [[신자유주의]]의 시험대로서 라틴아메리카가 올라왔다는 것이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